HD한국조선해양이 오세아니아 선사와 암모니아 운반선(VLAC) 3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맺었다. (자료=HD한국조선해양)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이 오세아니아 선사와 암모니아 운반선(VLAC) 3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맺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의 총 금액이 4896억원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오는 2027년 12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