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퍼블리셔 경쟁력 입증..‘2024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 13위 차지

하재인 기자 승인 2024.03.11 16:57 의견 0
넷마블이 ‘2024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13위를 차지했다. 국내 퍼블리셔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자료=넷마블)

[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퍼블리셔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넷마블은 data.ai의 ‘2024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13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퍼블리셔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둔 퍼블리셔 중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data.ai는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다. 매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의 수치를 합산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선정하고 있다.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 선정은 올해로 12회째다. 넷마블은 지난 2015년부터 9년 연속으로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에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포함한 신작 4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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