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레드랩게임즈)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레드랩게임즈가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의 안정성과 최적화 테스트에 나섰다.

레드랩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준비 중인 MMORPG 롬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레드랩게임즈는 롬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23일 오후 3시(한국시간)부터 3일간 한국, 대만,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전했다.

베타 테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되는 PC 전용 클라이언트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버전은 추후 정식 출시 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레드랩게임즈는 이번 테스트에서 글로벌 트래픽 유입을 통한 서버 안정성과 클라이언트 최적화 검증에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테스트를 통해 캐릭터 성장에 따른 장비 획득과 강화, 거래 등 게임의 자유 경제 시스템도 검증할 계획이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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