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이색 홍보전
하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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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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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두산건설이 견본주택에서의 골프단 팬 사인회를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청약을 홍보했다.
두산건설은 지난 7일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 임희정 프로와 유효주 프로의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인회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견본주택에서 실시됐다. 해당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두산건설과 쌍용건설이 컨소시엄으로 공급하는 단지다. 지하 3층부터 지상 39층에 9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38㎡~84㎡에 1370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9㎡~74㎡ 62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의 모든 주택형에는 안방 드레스룸이 마련된다. 건설부지에서 건축물이 차지하는 대지의 비율인 건폐율은 15% 미만이다. 건폐율은 높을수록 건축밀도가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
1순위 청약은 8일 실시된다. 당첨자는 오는 15일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일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다.
이번 팬 사인회 행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견본주택 개관 축하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사인회에 더해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을 그동안 방문해주시고 관심을 나타내주신 고객들과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을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두산위브가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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