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성공적 카페 경영을 도와드립니다”..‘SOHO사관학교 26기’ 개강
윤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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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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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카페 경영인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소상공인들의 성공 경영을 돕는 ‘신한 SOHO사관학교 26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2017년부터 시작된 신한은행의 대표 상생 프로그램으로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전략, 사업운영 노하우 등의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약 730명의 자영업자가 컨설팅 교육을 받았다.
신한 SOHO사관학교 26기에는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소속 자영업자 고객 30여명이 참여한다. 신한은행은 ‘신한 SOHO사관학교 26기’ 컨설팅을 통해 카페 운영 관련 ▲사업 성공을 위한 브랜딩 및 홍보전략 ▲활용 가능한 금융지원 제도 ▲꼭 알아야 하는 법률 등 사업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8주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1인 매장이 많고 경쟁이 심한 카페 업종 사장님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어려운 시기에 있는 소상공인들의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신한 SOHO사관학교뿐만 아니라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SOHO성공지원센터’, 세무 및 법률, SNS마케팅 등 자영업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비수도권 소상공인을 위해 직접 찾아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생의 진정성 있는 실천을 통해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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