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페이프로토콜]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지난해 11월 페이코인(PCI) 소각 계획을 공지한 페이프로토콜이 계획대로 3차 소각을 3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페이프로토콜은 기존 전체 발행량 39.41억개의 PCI 중 페이프로토콜이 보유한 20.41억 PCI를 4회에 걸쳐 나눠 소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발향량의 절반이 넘는(약 52%) 수량이어서 PCI 보유자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한다.

3차 소각된 수량은 5억1025만PCI다. 동일한 수량의 4차 소각은 2월 27일 진행될 예정이다.

소각 지갑 주소는 'PCI02284DC24C47E270D37EB98B440C943ACE08604A88411A203A'이며 소각 Txid는 '2e521264db7a83cc499bc0d298852eda329ee9934078a598ad2d39424dd6248e'다.

구체적인 소각 내용은 페이프로토콜스캔(scan.payprotocol.i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