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수집형 RPG 기대작 '에버소울' 스페셜 프로그램 22일 공개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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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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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20일, 나인아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스페셜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의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12월 22일 오후 7시 ‘에버소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는 스페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인아크의 이건 대표와 김철희 PD가 직접 나와 ‘에버소울’의 세계관과 정령,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시스템과 전투 콘텐츠를 소개하는 등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들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에버소울’은 ‘AGF 2022’와 ‘지스타 2022’ 등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게이머에게 게임을 공개하고, 단기간에 글로벌 사전 예약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인연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마치 연애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에버소울' 사전예약 및 출시 정보,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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