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몰X플레이리스트 공감 코미디 ‘셋셋남녀’, 10일만에 1000만뷰 돌파 '쾌거'
김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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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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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병욱 기자] 쇼츠 드라마 '셋셋남녀 : 패션 무지렁이들의 전성시대'가 10일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
이 드라마는 신성통상 공식 온라인몰 탑텐몰과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가 MZ세대 취향을 저격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다.
14일 신성통상에 따르면 드라마 셋셋남녀는 빠르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짧은 동영상을 선호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1분 내외의 쇼츠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됐다. 앞으로도 총 16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제품에 대한 자연스러운 호기심으로 유도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인위적이지 않게끔 보여내기 위해 기획과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 달 29일 탑텐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선공개됐다. 플레이리스트 오리지널 숏플리에서도 이 달 2일부터 공개됐다.
각 에피소드에서는 20대 남녀 대학생의 일상 속 온라인 쇼핑, 패션 스타일에 관한 이야기를 공감있고 유쾌하게 전달한다.
드라마 관계자는 "셋셋남녀를 통해 탑텐몰에서 잘 나온 색감, 딱 맞는 핏, 깔끔한 스타일, 센스있는 아이템이 어떤 것인지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도 덧붙였다.
한편 탑텐몰에서는 1화 영상을 공개하는 동시에 자사몰에서 영상 시청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모션은 컨셉충 테스트(MBTI), SNS 댓글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됐다 전 에피소드 공개 이후 정주행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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