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 클래식', 10번째 서버 '시엘' 오픈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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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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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 클래식’이 20일 2.5 업데이트 ‘데바, 시엘에 응답하다’를 실시했다.
아이온 클래식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1인 던전 ‘템푸스’ ▲리뉴얼 던전 ‘30군단의 은닉처’ ▲높은 PvP 효과를 지닌 ‘군단장 장비(무기, 방어구, 장신구)와 ‘정예 군단장 방어구’ 등 새로운 인던과 장비를 선보였다.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용계 지역의 신규 일일 퀘스트 ▲파슈만디르 사원의 장비 파밍을 개선한 ‘루드라 무기 제작 시스템’ ▲상층 중앙 요새 보물방 조정 ▲유물 스택 한도 확대 및 유물 교환 편의성 강화 등 개선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이온 클래식은 열 번째 서버 ‘시엘’을 새롭게 열었다. 이용자는 8월 17일 정기점검 전까지 신서버 시엘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시엘 서버에 캐릭터 생성 후 접속하면 설문을 통해 ‘로다스의 부적 Ⅲ’ 3개를 받는다. 시엘 서버에서 최초 55레벨, 명인, 총사령관 등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개인 보상과 함께 전 서버에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캐릭터 55레벨 달성 시 ‘정예 천부장 무기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정 레벨을 달성해 보상을 받는 ‘전 서버 성장 지원 이벤트’ ▲클래식 서버 활동 이력에 따라 마일리지를 받고 점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클래식 마일리지’ 등 이벤트는 8월 17일 정기점검 전까지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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