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1인칭 슈팅게임 '블랙샷M'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

이상훈 기자 승인 2022.02.28 10:06 의견 0
[자료=위메이드]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위메이드가 위메이드커넥트의 '블랙샷M'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다고 28일 밝혔다.

​위메이드커넥트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게임 기업이다. 대표작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에브리타운'과 '어비스리움', '두근두근 레스토랑' 등이 있으며, 현재는 자사 대표작과 관계사 게임들의 블록체인 접목 및 신규 블록체인 기반 게임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 될 '블랙샷M'은 1인칭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슈팅 게임으로,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쉽고 직관적인 조작으로 누구나 단 5분 만에 FPS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블랙샷M'은 차별화된 능력치를 가진 캐릭터들, 산탄총에서 저격 소총까지 다양한 임무에 특화된 무기 군, 전투의 흐름을 뒤집을 수 있는 포지션 별 고유 전술 장비를 통해 실시간 팀 전투를 즐기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플레이어는 모든 임무 포지션을 플레이하고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획득한 게임 보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 무기, 전술 장비를 업그레이드해 자신을 성장시키고 가상자산을 획득한다.​

위메이드커넥트 이호대 대표는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 접목에 적합하고 좋은 게임이라면 장르의 구분없이 적극적으로 컨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코인, NFT, 디파이를 완비한, 현재 운영 중인 유일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며 "'블랙샷M'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여러 개발사들과 활발히 협업을 맺고 있다. 위메이드는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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