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위드 샐러드 [자료=hy]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hy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다.

유통전문기업 hy는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위드 샐러드’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로 신규 고객층 확보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방침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위드 샐러드는 건강기능식품과 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판매 승인 이후 자사 제품 중 최초 적용했다.

제품은 닭가슴살 샐러드에 분말 제형의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연을 더한 형태다. 분말은 포 형태로 개별 포장했다. 샐러드에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연을 뿌려 먹을 수 있어 식단과 건강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발했다. 최근 헬씨플레저(Healthy pleasure) 문화로 샐러드 구매 고객 중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원하는 의견이 들어왔다. hy는 자체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와 제조 기술력을 보유 중이며 샐러드도 판매하고 있어 제품 개발이 용이했다.

hy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 위드 샐러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과 신선 배송 경쟁력이 만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역량 활용으로 고객만족을 높이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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