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슬림엑스투 (자료=풀무원녹즙)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풀무원녹즙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혈당 케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당슬림 엑스투’가 누적 판매량 35만 병을 돌파하며 대표 혈당 케어 제품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혈당 관리에 집중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 혈당 케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당슬림 엑스투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5만 병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은 혈당 관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지난해 8월 말 당슬림 엑스투를 출시했다. 제품에는 혈당 케어 건강기능식품과 저당 유산균 음료(일반식품)가 한 병에 담겨 있어 한 번에 건강기능식품과 유산균 음료를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당슬림 엑스투의 인기를 토대로 풀무원녹즙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계속 확장해 가겠다는 포부다. 또한 올해에는 저당 트렌드에 맞춰 저당 음료 신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구매 시 당 함량을 고려하는 고객까지 적극 공략한다.

풀무원녹즙 이도현 PM은 “혈당 케어 흐름을 타고 ‘당슬림 엑스투’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게 돼 기쁘다”며 “향후 소비자의 당 걱정을 줄여주는 저당 음료 등을 추가로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박진희 기자 pre-jini@hanmail.net 박진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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