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고대 유적의 결정 소환서 개편 업데이트 실시

이상훈 기자 승인 2021.11.03 12:46 의견 0
[자료=펄어비스]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고대 유적의 결정 소환서' 개편 업데이트를 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대 유적의 결정 소환서'는 최대 5명까지 파티를 구성해 보스급 우두머리를 공략할 수 있는 주문서다. 소환서를 기존 한 장씩 사용할 수 있던 것에서 최대 5장까지 사용해 5단계 난이도의 우두머리를 소환할 수 있다. 파티원들과 소환서 개수로 난이도를 정하고, 높은 난이도를 선택 시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소환서 개편을 시작으로 보스급 우두머리를 소환하는 ▲필라 페 주술서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를 동일한 방식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와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12월 1일까지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테이아의 구슬 ▲발크스의 조언(+80) ▲고급 액세서리 상자 III ▲크론석 등을 받을 수 있다.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와 전투, 기술 경험치 핫타임도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