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추석 맞아 국가유공자에 감사 표시..생필품 담은 행복박스 전달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9.16 15:52 의견 0
서울지방보훈청 관계자(왼쪽)와 아성다이소 관계자(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아성다이소]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추석을 맞아 나라에 이바지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아성다이소는 추석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및 사회취약계층에 행복박스 1500여개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행복박스에는 물티슈·칫솔·치약 등 위생용품과 키친타올·밀폐용기 등 주방용품 등이 담겨있다. 아성다이소는 서울지방보훈청과 창원시청 등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사회취약계층에 행복박스를 전달했다.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행복박스는 사회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소상공인·재해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도 달리 전달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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