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JBL이 출시한 사운드바 신제품 'JBL Bar 5.1 Surround' [자료=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한국정경신문=송정은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사운드 혁신 기술을 적용한 사운드바 1종과 무선 헤드폰 5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JBL이 새롭게 출시한 사운드바인 ‘JBL BAR 5.1 SURROUND(이하 JBL 바 5.1 서라운드)’는 자동 멀티빔 캘리브레이션(AMC, Automatic Multibeam Calibration)기술이 적용된 5.1 채널 사운드바이다.
또 추가적인 스피커나 케이블 연결 없이도 서라운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JBL 바 5.1 서라운드의 최대 출력은 550W(와트)이며 EQ 설정과 JBL의 서라운드 사운드가 적용된 스마트 모드가 기본 설정돼 있다.
이를 통해 TV 프로그램, 영화, 뉴스 등 각 콘텐츠 특성에 맞게 사운드 설정을 할 수 있다.
JBL 바 5.1 서라운드는 HDMI·옵티컬 케이블로 TV와 유선 연결이 가능하고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구글 크롬캐스트, 에어플레이 2(AirPlay 2) 및 Alexa MRM(Multi-Room Music) 를 이용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의 콘텐츠들도 스트리밍 할 수 있다.
지난 1일 정식 출시된 JBL 바 5.1 서라운드는 삼성닷컴과 주요 전자제품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JBL은 다양한 디자인과 성능을 장착한 무선 헤드폰 5종도 출시했다.
JBL이 새롭게 무선 헤드폰 5종은 ▲무선 오버이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JBL TOUR ONE(이하 투어원) ▲무선 오버이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JBL LIVE 660NC(이하 라이브660NC) ▲무선 오버이어 헤드폰 JBL TUNE 710BT(이하 튠710BT) ▲무선 온이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JBL TUNE 660NC(이하 튠660NC) ▲무선 온이어 헤드폰 JBL TUNE 510BT(이하 튠510BT)이다.
가벼운 무게의 무선 온이어 헤드폰인 튠660NC와 튠510BT는 오는 27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