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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베이코리아]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G마켓과 옥션이 한 발 앞선 유아동 여름패션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해 엄마 아빠에게 알뜰한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8일까지 ‘유아동패션 여름 시즌오프’ 프로모션을 열고 유아동 브랜드 의류와 슈즈·액세서리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G마켓과 옥션이 엄선한 47개 트렌드패션 브랜드 여름 패션 제품을 시즌오프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버블트리 ▲밀크마일 ▲베베쥬 ▲키즈레시피 ▲팬콧키즈 ▲바브키즈 등이 있다.

해당 브랜드들은 패션 상품을 최대 70%까지 기본 할인에 들어가며 G마켓과 옥션은 기획전 참여 브랜드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12% 중복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추가 할인되는 쿠폰이다.

베스트 브랜드는 6개 패션 브랜드와 3개 잡화 브랜드로 나눠 추천한다. 래쉬가드 및 원피스 여름 휴가철 패션부터 집에서 쾌적하게 홈캉스를 즐길 수 있는 실내복·내의·잠옷 등 집콕룩도 마련할 수 있다.

유아동패션 담당 MD가 추천하는 상품도 따로 모았다. G마켓에서는 ‘코코비 여름 상하복 티셔츠 팬츠 원피스 모음’ ‘쁘띠뮤 아동 래쉬가드 모음’등을 추천한다. 옥션은 ‘키즈꼬모 여름 나시 반팔 상하세트 모음’ ‘마밤 오가닉 내의 모음’등을 추천했다.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부문장 이주철 전무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유아동 여름 패션을 한자리에 모아 한발 앞선 시즌오프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G마켓과 옥션 대표 인기 유아동 브랜드 제품을 시원한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성아 기자 bada62sa@gmail.com 김성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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