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눈에 지하철 1호선·2호선·4호선 "일상적 지연" "이게 잘 다니는 건가" 반응 계속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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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08:00 | 최종 수정 2021.02.0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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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PIXABAY]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1호선, 2호선, 4호선 교통 상황이 화제다.
4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1호선, 2호선, 4호선이 급상승 검색어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3일) 수도권을 대상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출근길 고민이 커진 시민들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오전 7시 50분 기준 1호선, 2호선, 4호선의 차량 고장 등의 이슈는 전해진 바 없다. 다만 1호선의 지연 연착을 걱정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실시간 SNS에는 "눈이 별로 안와서 다행히 1호선 문제 없는거지?" "지연 계속되는 중" "그래도 늘 있던 지연이다. 눈 때문은 아닌듯" "지연 연착 좀 고쳐라" "눈도 별로 안왔고 1호선도 아무 문제 없네" "이게 잘 다니는건가" "정차 몇 번째인지"
"이 날씨에 그래도 잘 다니니보다" "2호선 사고 난 거 아니냐" "2호선 오늘도 기어 온다" "2호선 연착 심각한 수준" "4호선 오늘도 헬게이트" "출근길 지옥철" 등의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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