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수도권 정체多 경부선·서해안선·중부선 등 사고 발생 계속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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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07:56 | 최종 수정 2021.02.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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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로드플러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이목이 쏠린다.
4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급상승 검색어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밤사이 이어진 눈 소식에 출근길 교통정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오전 7시 50분 현재 정체는 수도권 주변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 발생하고 있다.
경부선의 경우 서울 방향 ▲신갈분기점부근 버스고장차처리 ▲북천안 진출로 ▲양산 진출로갓길 화물차 고장처리중 소식을 전하고 있다. 부산 방향 ▲신갈분기점-수원 차량증가 ▲기흥동탄부근-오산부근 차량증가 등으로 인해 정체 발생 중이다.
서해안선의 경우 서울 방향 ▲발안 진출램프 승용차 사고 처리 ▲일직분기점-금천 차량증가로 정체 중이다. 목포 방향은 ▲비봉부근 승용차관련사고처리 ▲홍성부근 승용차 관련 사고 처리 중이다.
중부선은 남이방향 중부1터널 부근-경기광구IC 차량증가 정체 중이다.
영동선은 강릉방향 ▲광교터널부근 1차로 승용차 관련 사고처리 ▲신갈분기점 경부선 서울방향 진출로 ▲부곡-북수원 차량증가 ▲서창분기점-월곡분기점 부근 차량 증가 등으로 정체 중이다. 인천 방향의 경우 ▲신갈분기점 승용차 관련 사고처리 ▲부곡부근-동군포 차량증가 ▲안산-서안산 차량 증가 등으로 정체 발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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