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코로나 '내촌 기도원교회' 확진자 30명 집단감염 발생..누적 222명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2.12 10:24 | 최종 수정 2020.12.12 10:30 의견 0
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경기도 포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포천시청은 12일 오전 10시 20분 재난문자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번에 발생한 확진자는 관내 193번 확진자부터 222번 확진자까지 총 30명이다.

내촌 기도원교회 관련 감염이다.

이동동선 등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발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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