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강원도 강릉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지했다.

강릉시청은 2일 오전 8시 30분 재난문자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안내했다.

방문 장소는 연곡에 위치한 한 음식점이다. 구체적 정보는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7시 혼자 식사(식탁)후 현금결제 하신분을 찾는다"고 알렸다. 해당 방문자는 금일오전중 보건소에서 반드시 검사바란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