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역학조사 진행 보건소 업무 검체체취만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2.02 09:28 | 최종 수정 2020.12.02 09:30 의견 1
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공지했다.

양산시청은 2일 오전 8시 39분 재난문자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안내했다.

이번에 발생한 확진자는 양산 38번, 39번, 40번으로 총 3명이다.

시는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로 인해 오늘 보건소 업무 중단한다"고 알렸다. 보건소서 검체 체취는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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