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수원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오전 수원시청은 관내 314번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번 확진자는 팔달구 인계동 거주자로 확인됐다. 증상은 무증상으로 지난 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정 감염 경로는 성남 확진자 501번과의 접촉이다.

시는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