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주에도 분양열기..전국 15곳서 5000가구 분양
신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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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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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힐스테이트 학익 투시도 (자료=현대건설)
[한국정경신문=신영호 기자] 6월 마지막주에는 전국 15곳에서 5000여 가구가 청약접수를 한다. 청약물량이 전주에 비해 3000여 가구 줄었지만 지방선거가 있던 둘째 주보다는 2000여가구 많다.
22일 닥터아파트 등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6월 넷째 주 청약물량은 15곳 5034가구다.
6월 셋째주 7973가구보다 2939 가구 줄어든 규모다. 6.13지방선거가 낀 6월 둘째주보다는 1790가구가 많은 수치.
현대건설은 인천 남구 학익동 용현 학익지구 7블록 A1에 힐스테이트 학익을 27일 분양한다. 전용 73~84㎡ 616가구.
같은날 SK건설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대에 공급하는 주거복합단지 동래 3차 SK뷰를 분양한다.
아파트 전용 59~84㎡ 총 999가구 중 일반분양 126가구. 오피스텔 28~80㎡ 444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분당구 정자동에 짓는 '분당 더샵 파크리버'를 28일 분양한다. 아파트 59~84㎡ 506가구. 오피스텔 84㎡ 165실.
6월 4주 견본주택 공개는 모두 10곳이다.
28일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을 시작으로 힐스테이트 신촌, 여주 아이파크, 포천 송우1 서희스타힐스 등 9곳이 29일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당첨자 발표 단지는 18곳, 당첨자 계약 단지는 1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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