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신영호 기자] 대우건설이 임직원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본사와 시공물을 둘러보는 ‘꽃보다 귀한 그대’행사를 했다. 

대우건설은 올해로 5년째인 이번 행사에 36명의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했다. 

부모님들은 대우건설 본사와 주택문화관 ‘써밋 갤러리’ 수원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현장을 둘러봤다. 송도 쉐라톤 호텔에서 만찬도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자녀들이 일하는 회사에 대해 알아가며 가족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신영호 기자 shila8201@gmail.com 신영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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