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차기 모바일 MMORPG 'R2M' 출격준비 완료..24일 자정 정식 서비스

김진욱 기자 승인 2020.08.13 10:43 | 최종 수정 2020.08.13 10:44 의견 0
웹젠의 차기작 R2M (자료=웹젠)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웹젠의 차기 모바일작 ‘R2M(알투엠, Reign of Revolution Mobile)’이 25일 자정 정식 출시된다.

웹젠은 13일 R2M 커뮤니티에 공식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R2M은 24일에서 25일로 넘어가는 24일 밤 12시 구글플레이를 비롯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사전예약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다운로드 트래픽을 분산하기 위해 사전 다운로드도 준비된다.

R2M은 PC온라인 원작 ‘R2'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힘과 전투라는 원작의 핵심 콘텐츠와 게임성을 모바일로 환경에 맞게 재구성했다. 특히 원작에서 높은 반응을 얻었던 ‘대규모 공성전’과 이용자간의 대결인 PvP에 주력했다.

지난 6일부터 진행한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 이용자들이 몰려 2일만에 조기마감 되는 등 서비스 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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