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안성시청이 긴급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안성시청이 8일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한 확진자는 관내 7번 확진 환자다. 카자흐스탄 국적의 60대 여성으로 해외 입국 감염으로 확인된 상태다.
확진자는 입국 후 시설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안성시청은 세부동선과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