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바쁜 농협 김병원회장..농산물 이어 축산물 공판장도 현장 점검

이승윤 기자 승인 2019.08.28 17:41 | 최종 수정 2019.08.28 17:50 의견 0
28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에 방문해 현장 경영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농협중앙회)

[한국정경신문=이승윤 기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7일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 현장경영에 이어 축산물공판장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농산품과 축산품의 수요가 많아지는 추석을 앞두고 농협이 각별하게 공급 관리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농협중앙회는 수도권 축산물 공급에 중요 역할을 하고 있는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방문해 현장경영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위해 축산물 출하 예약제 활성화, 소 경락가격 지지 ,도축 인력의 전문성 강화, 책임 경영을 통한 안정적 경영기반 구축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추석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긴장의 끈을 풀지 말고 축산물의 원활한 수급안정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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