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 18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평창동 거주 99년생·미국서 입국 확인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5.18 11:11 의견 0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종로구에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종로구청은 관내 18번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15일 미국에서 입국한 1999년생 남성으로 평창동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6일 종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17일 확진 판정받아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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