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금천구청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서울 금천구청이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알렸다.
10일 금천구청에 따르면 금천구에서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구로구 에이스손해보험콜센터 직원이다.
확진자는 지난 9일 구로구 선별진료소로 내원해 오늘(10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다.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을 준비하고 있다.
금천구는 "추후 확진자 동선 및 구체적인 사항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재안내할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