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 신천지 비밀모임·지도부 통제 등..박원순·이재명 전화연결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2.24 07:23 | 최종 수정 2020.02.24 07:25 의견 0
'김어준의 뉴스공장' 2월 24일 방송 내용 (자료=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다양한 이슈로 찾아온다.

오늘(24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오전 7시 6분부터 9시까지 방송 중이다. 1부부터 4부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를 만난다. 

먼저 1부는 TBS 류밀희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로 연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에서는 제보자 이연우씨와 전화연결해 '18일부터 신천지 모임 금지령? "제 2의 장소에서 비밀 모임 가져"'를 말한다.

2부는 '인터뷰 제1공장'부터 '인터뷰 제4공장'까지 이어진다. 1공장에서는 종말론 사무소 윤재덕 소장과 '신천지 집단 감염... 신천지 교인보다 “신천지 지도부 통제해야”'를 말한다. 2공장에서는 서울시 박원순 시장과 전화연결해 '서울시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 “야외 집회 금지부터 신천지 교회 폐쇄까지” '를 이야기한다.

3공장은 경기도 이재명 지사와 전화연결해 '경기도내 신천지 239곳... 신도 명단 요청 "제보를 바탕으로 철저한 전수조사 중"'을 전한다. 4공장은 한림대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와 전화연결해 '의심환자 몰리는 대구 선별진료소 현황 " 정부와 지자체, 시민의 협력이 절실해"'를 말한다.

3부는 '황야의 우나이퍼'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대통령 긴급재정명령·추경' 실현 전망과 민주당 '공천 경선' 본격 돌입을 말한다.

4부는 '인터뷰 제5공장'과 '인터뷰 제6공장'이다. 5공장은 코로나19 검사 거부 의심환자와 대규모 야외 집회 강행에 대해 법적 책임은 없는지를 이야기한다. 6공장은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가 일본 크루즈 코로나 격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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