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이선미 기자] ‘명당자리’가 꼽히는 청계사 주변에 최근 타운하우스형 고급 빌라 ‘이룸렉스힐’의 분양이 시작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기 좋은 의왕 청계사를 품은 이룸렉스힐의 가구당 분양면적은 109㎡~132㎡에 이른다. 5개동, 총 3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룸렉스힐은 최고급 인테리어 마감과 친환경벽지 및 자재로 고급화를 지향한다. 공간을 넓힌 설계를 적용하고 층간소음을 최소화한 고급마루 등을 시공한다.

최첨단 보안시스템도 도입한다. 아파트형 자주식 주차시스템으로 주차걱정을 던다. 시스템에어컨과 LED조명, 무인택배함 등을 설치한다. 에너지 소비 절감을 위해 고효율 절전형 자재들을 사용한다.

주변 개발호재도 있다. 자동차로 5분이면 의왕시의 숙원사업이었던 백운지식문화밸리가 들어서는 청계동에 도착한다. 이곳 29만평 부지에는 롯데복합쇼핑몰과 지식, 문화,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주요도로인 의왕-과천간 고속도로를 타면 서울 강남까지 15분대이면 오갈 수 있다. 외곽순환도로 청계IC(나들목)를 통해 서울 및 주변 도시로 진출입이 쉽다. 주변에 월판선(월곶-판교) 청계역(예정)이 들어선다. 청계사 사거리는 4호선 인덕원역과 신분당선 판교역 사이에 위치함으로써 서울이나 판교테크노밸리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불리고 있다.

직주 근접 배후 주거지로도 눈길을 끈다. 걸어서 3분거리에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가 있다. 청계자유발도로르프학교는 지난 2002년 문을 연 대안학교다. 덕장초.중학교와 인덕원고등학교 등도 주변에 있다.

생활편의 시설도 주변에 가까이 있어 편리하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신분당선 판교역과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생활 인프라(기반시설)도 이용하기 쉽다. 판교 현대백화점과 유럽형 스트리트 쇼핑몰인 아브뉴프랑, 인덕원 롯데시네마 등도 가깝다.

이룸렉스힐 분양 관계자는 “개발호재로 주변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다”며 “전원 속 여유와 도심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을 찾는 내 집 마련 수요자라면 친환경을 모티브로 한 이룸렉스힐이 안성맞춤이다”고 설명했다.

한국정경신문 이선미 기자 mediawise01@naver.com 이선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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