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신도시 낀 역세권 오피스텔 ‘유은 채움 오피스텔’ 분양

이선미 기자 승인 2018.04.04 09:44 의견 0
야당 역세권에 자리를 잡은 오피스텔 '유은 채움 오피스텔 조감도'

 

[한국정경신문=이선미 기자] 서울에 30분이면 닿는 파주 운정신도시 야당동 역세권에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유은 채움 오피스텔은 경의중앙선 야당역에서 240미터 떨어진 역세권에 자리를 잡는다. 

이 오피스텔은 운정신도시 최초 모든 시설을 갖춘 올인원 오피스텔로 관심을 끈다. 지하 1층~지상 10층에 126실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22㎡의 A타입 45실, 25㎡의 분리형 B타입 69실, 31㎡의 투룸형 C타입 12실로 구성된다. 지하1층에는 대형마트가 입점키로 했다. 지상 1층에는 브랜드 커피숍 및 생활밀착형 근린상가 입점이 예정돼 있다. 2층~7층은 주차장이어서 주차난을 해소했다.

옵션과 마감도 차별화된다.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개방형 창, 오픈 테라스, 반자동 메탈슬라이드 현관 중문, 완전 인출식 이동테이블, 블루투스 스피커, 광파 오븐레인지, 음식물 분쇄처리기와 최신 홈 IOT(사물인터넷) 시스템까지 갖춘다.

주변환경도 탁월한 편이다. 걸어서 1분이면 운정호수공원에 닿는다. 소리천과 산책로, 소공원인 빛오름 공원이 가까이 있다. 이마트와 메가박스, 일산 로데오거리, 롯데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등도 가까이 있다.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파주출판단지, 문발산업단지 등 10여개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16만 여명의 출퇴근이 가능한 곳에 들어선다. 올 6월이면 축구장 14배 크기의 LG 디스플레이 P10 공장도 준공된다. LG 디스플레이 배후수요는 35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개발 호재도 빼 놓을 수 없다. 서울과 30분이면 닿는 광역급행철도(GTX) 연장 기대감도 크다. 유은 채움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광역급행철도가 운정신도시까지 연장되면 서울로 진입이 쉬워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파주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아 투자가 자유롭고 자금부담도 적다.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고 중도금 대출 등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유은 채움 오피스텔은 이미 여러 차례 분양을 성공한 유은타워의 5차 사업”며 “상품성은 물론 가장 중요한 가격과 수익성 부분에서도 월등하게 뛰어나기 때문에 조기완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은 채움 오피스텔의 홍보관은 파주시 야당동 1074-1 유은타워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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