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 높은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주목

이선미 기자 승인 2018.03.09 00:10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선미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교통·교육·생활여건에 숲세권 입지까지 모두 갖춘 복합 프리미엄 단지다.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는 지하2층~지상35층, 50여개 동에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1단지 1515가구, 2단지 1512가구, 3단지 1861가구(예정) 등 총 5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그 자체가 하나의 작은 도시로 단지 안에 모든 생활인프라(기반시설)를 갖춰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안에 쇼핑몰, 대형마트, 교육기관, 운동시설, 휴게광장, 복합문화센터 등과 같은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진다.

교통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 단지 앞에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다. 광역버스를 타면 서울 중심부로 출퇴근도 쉽다.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4호선 연장 진접선 오남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들어선다. 전철이 개통되면 당고개역 14분, 노원 14분, 잠실까지는 30분 안에 닿는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개통(예정)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 대에 다닐 수 있다.

지난해 4월 덕송-내각 고속화 도로, 6월 포천-구리고속도로, 12월 덕송-상계 간 광역도로가 개통돼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됐다. 구리-세종고속도로도 연결 예정이다. 서울 상계 및 노원지역 접근성이 좋아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육여건 및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유치원 및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와 학원가 등이 있다. 이마트와 하나로마트도 근처에 있다. 교통여건이 개선돼 별내 및 서울 노원 상권을 이용하기도 쉽다.

친환경 주거환경도 갖춘다.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는 단지 전체 면적에서 조경공간이 35.60%(예정)에 달한다. 단지 뒤에 펼쳐진 죽엽산과 주금산과 더불어 가까운 오남저수지 일대에는 36만㎡(축구장 50개 넓이) 규모의 호수, 숲, 석양, 자연경관을 테마로 하는 공원이 조성돼 있어 입주민들의 여가와 휴식의 공간이 될 전망이다.

오는 입주는 2021년 예정이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분양 관계자는 “남양주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2단지 분양가는 3.3㎡ 당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다 발코니도 무료로 확장해준다”며 “방문상담 예약을 하면 조합원 가입자격을 안내받고 현재 선착순 동, 호수를 골라 계약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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