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설계·더블역세권 오피스텔 ‘여의도 리슈빌DS’ 분양

이선미 기자 승인 2018.06.27 09:53 의견 0
대규모 공원과 여의도 업무·교통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여의도 리슈빌DS' 조감도

[한국정경신문=이선미 기자] 오피스텔에도 차별화 바람이 불고 있다. 오피스텔 경쟁이 치열해지자 건설사들이 오피스텔에도 특화설계를 도입하고 있는 것. 최근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테라스와 높은 천장고, 가변형 벽체에다 호텔식 조식 및 컨시어지 서비스 등으로 소비자 몰이에 나서고 있다.

계룡그룹 계열사인 동성건설이 서울 업무중심인 여의도에 짓는 '여의도 리슈빌DS'도 특화설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여의도 리슈빌DS는 대형 건설들이 자사 아파트들에 적용하는 최신 주거시스템을 적용한다. 일반형, 복층형 등 전체 세대에 실사용 면적 및 수납을 둬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스마트 평면’으로 설계한다. 먼저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 우수 재활용 시스템을 갖춘다. 지하주차장과 각 세대 내 LED 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절약 시스템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낮춘다. 단지 출입구 주차 관제시스템과 원격검침 시스템, 고화질 CCTV(폐쇄회로 TV)로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자동차 출고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기계식 주차 대신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도 채택한다. 

입지여건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여의도 리슈빌DS’는 앞서 소개한 여의도와 영등포의 다양한 인프라(기반시설)에 더불어 지하철 1, 5호선 신길역, 1호선 영등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의 편리함을 갖춘다. 신길역을 기준으로 여의도는 2분, 마포는 6분, 종로는 20분대에 오갈 수 있다. 영등포역에서는 구로구는 5분, 강남은 40분대에 닿는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대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가 버스로 2정거장 거리에 있다. 영등포역은 지하철은 물론 경부, 호남, 전라 등지로 향하는 KTX, ITX, 새마을·무궁화호가 정차하는 기차역이라 지방 출장 및 나들이도 쉽다. 자동차로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노들길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여의도 한강공원과 샛강생태공원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6만 1000여㎡ 규모의 영등포공원까지 품은 ‘공세권’ 입지다. 여의도 리슈빌DS 분양관계자는 “서울 안에서 6만㎡가 넘는 대형 공원을 이렇듯 가깝게 이용하고 조망할 수 있는 입지는 흔치 않다”며 “삶의 질과 ‘힐링’에 큰 무게를 두는 젊은층의 수요가 특히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등포 일대에 산적한 개발호재의 직간접적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 주변에 ▲창발적 문화산업 ▲핀테크산업 ▲문래머시닝밸리(제조업 융합산업) ▲복합 산업·문화 거점 등 ‘산업·문화 혁신 메카’ 콘셉트로 추진되는 영등포 도심권 도시재생사업과 신길뉴타운 개발, 오는 2023년으로 예정된 신안산선(안산~시흥/광명~여의도 구간, 총 43.6km) 개통, 총 7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스마트 메디컬특구’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여의도 리슈빌DS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새말로97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에 있다.

 

여의도중심입지에 최근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인 ‘여의도 리슈빌DS’가 분양에 나섰다. 지하 5층~지상 12층 1개 동을 전용면적 기준 ▲21㎡ 일반형 270실 ▲21㎡ 복층형 30실 ▲27㎡ 일반형 9실 ▲27㎡ 복층형 1실 등 총 310실의 실속 있는 소형으로 구성한 ‘여의도 리슈빌DS’이야말로 브랜드가치와 입지 여건, 내부 설계의 3박자가 꼭 들어맞는 유망 단지라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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