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축구장 품은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5월 분양

이선미 기자 승인 2018.04.27 11:51 의견 0
도원역 역세권에 자리를 잡는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조감도

[한국정경신문=이선미 기자] 수도권 전철 1호선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가 아파트 992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데 이어 내달 오피스텔 240실과 상가 47일 분양에 나선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최근 인천권역 최초 도시재생 성공 모델로 떠오른 숭의운동장 일대에 들어선다. 992가구에 이르는 아파트 거주 수요를 품고 있어 주목된다. 

경인전철 1호선 도원역이 단지 앞에 바로 있는 역세권에 들어선다. 단지 앞 지하통로로 도원역 역사와 홈플러스가 연결된다. 최첨단 축구전용경기장(인천 유나이티드 FC홈)도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오피스텔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23㎡, 29㎡으로 구성된다. 상가는 1층에 자리를 잡는다.

크루즈시티는 1호선 도원역 및 수인선 숭의역 뿐만 아니라 인천발 KTX(고속철도) 송도역이 근처에 있다. 오는 2021년 예정대로 인천발 KTX가 개통하면 안산, 화성 등 수도권은 물론 전국으로 다니가 쉽다.

이 밖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단지 내 1200여 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입주민은 물론 단지 앞 축구경기장의 우동인구 흡수도 기대된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의 홍보관은 인천시 남구 도화동 573-3번지(도화역 2번출구) 일대에 5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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