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류광준 과기혁신본부장이 반도체 현장을 방문했다.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정부가 반도체 업계의 목소리를 듣고자 현장을 찾았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지난 2일 ‘제36차 연구개발 미소공감’으로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를 방문했다.

‘연구개발 미소공감’이란 과기혁신본부의 현장 방문 표어다. 연구개발 현장과 미래를 위한 소통으로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정부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전략적 방향과 기본원칙을 제시하는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 개발 투자방향’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 지원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류 본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국내 수출 1위인 반도체 분야가 국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반도체 기업의 치열한 노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가 있었기 때문이었다”며 “정부도 이에 발맞춰 반도체 핵심기술 확보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현장의 의견이 정부연구개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