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넷마블이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의 출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12일에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년간 서비스하며 글로벌 54개국 2000만 명의 이용자에게 널리 사랑받은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이다.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 ▲비행 액션 ▲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RF 온라인 넥스트’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은 12일 오후 8시에 공개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넷마블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넷마블엔투 권민관 대표와 홍광민 총괄 PD 등 개발진과 넷마블 이다행 사업본부장 등이 직접 등장해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신작의 개발 방향성과 주요 콘텐츠 및 IP 세계관 등을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RF 온라인 넥스트’의 정식 출시일도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 1월 22일부터 ‘RF 온라인 넥스트’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 마켓 및 넷마블 런처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완료 시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