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1인 던전 추가..2025년 로드맵 발표

변동휘 기자 승인 2025.01.22 13:52 의견 0
넷마블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1인 던전을 추가했다. (자료=넷마블)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넷마블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올해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1인 던전과 미하제의 사냥제 등을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1인 던전은 4인 던전을 1인 난이도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파티 사냥이 여의치 않은 이용자도 혼자서 던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던전 포인트를 그대로 이용해 입장할 수 있고 부위 파괴 보상만 제외한 4인 던전의 기본 보상을 동일하게 획득할 수 있다.

‘미하제의 사냥제’는 일정 시간마다 특정 사냥터가 금빛으로 변한다. 금빛으로 변한 몬스터는 이용자의 레벨에 맞춰 전투 난이도가 조정되며 전투를 통해 이용자 레벨에 맞춘 경험치와 은화 및 세력 점수가 주어진다. 다양한 사냥터와 가치 있는 보상을 제공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넷마블은 공식 포럼을 통해 2025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1분기에는 ▲1인 던전 ▲의상 외형 변경 ▲신규 4인 던전 ‘안개의 전당’ ▲직업 비주얼 개선 ▲신규 통합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2분기에는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신규 직업 ‘정령사’ ▲신규 지역 ‘돌담불’ ▲시즌 필드보스를 추가한다. 하반기에는 ▲공성전 ▲신규 4인/16인 던전 ▲신규 직업 ▲통합 보스 레이드를 오픈할 계획이다.

신년을 맞아 넷마블은 다음달 5일까지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면 ‘빛나는 11회 소환권 선택상자’ 등을 포함한 인기 아이템을 증정한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장신구 제작을 위한 핵심 재료 ‘영롱한 장신구 도안’을 오는 2월 19일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흑벽 서부 이후의 필드 몬스터를 처치하면 ‘행운석’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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