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풋 김현미 대표가 한국유통대상에서 개인부문 대한상공회의소회장표창상을 수상했다. (자료=에듀풋)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문제성 발 관리 전문샵 풋스올 운영사인 에듀풋 김현미 대표가 서비스 유통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유통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에듀풋은 김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제29회 한국유통대상에서 개인부문 대한상공회의소회장표창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유통대상은 유통산업의 발전과 경영혁신에 기여한 기업 혹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매경미디어그룹에서 공동으로 주관한다.

김 대표는 풋케어를 단독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풋스올을 론칭해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발관리 시스템 특허출원 등 서비스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에듀풋은 문제성 발을 교육해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목적에 따라 ▲일반교육 ▲전문교육 ▲창업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풋케어 브랜드인 풋스올의 고객 대상 당뇨발을 주제로 VIP클래스를 진행하고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교육 활동을 활발히 이어왔다.

김 대표는 “이번 수상은 단순 성취가 아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힘써온 임직원 및 가맹점주님과 모든 고객분들과 받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유통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정경신문 변동휘 기자 kkobugi89021@naver.com 변동휘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