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자의 등장” ‘오딘’, 신규 전직 클래스 ‘디스트로이어’ 추가
변동휘 기자
승인
2024.12.18 14:50
의견
0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새로운 파괴자가 등장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8일 ‘오딘’의 신규 전직 클래스 ‘디스트로이어’를 전격 업데이트했다.
‘디스트로이어’는 ‘발키리’와 ‘액슬러’에 이은 ‘실드 메이든’의 3번째 전직 클래스로 ‘권갑’을 사용해 근거리 공격을 한다.
군중 제어 효과 등 가공할 만한 위력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더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한다. 또 전투 상황에 따라 특수한 전투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더욱 색다른 전투의 재미를 전한다.
새로운 전직 클래스 출시와 함께 신규 성장 콘텐츠 ‘연금’도 업데이트했다. 캐릭터별 기간제 추가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엘릭서’ 제조 콘텐츠로 다양한 재료를 제조하고 가열해 효과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디스트로이어’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5일까지 다른 직업군의 클래스로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변경 시즌9’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딘의 선물 2차 출석 이벤트’와 특별 미션을 통해 ‘오딘의 쿠폰’ 4종을 제공한다.
여기에 ‘라이온 룰렛 교환 이벤트’에서는 연금 재료인 ‘미지의 플라스크’와 ‘트렌달 파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