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오딘’ 상반기 로드맵..시스템·편의성 개선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1.18 08:26 | 최종 수정 2024.01.18 08:32 의견 0
(자료=카카오게임즈)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올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상반기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을 담은 주요 로드맵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새로운 성장 재미를 추가하기 위해 신규 시스템 추가와 편의성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오딘은 신규 콘텐츠 ‘길드전’과 공성전 시즌 2를 업데이트한다. 새로운 전직을 추가하지 않은 클래스에 3차 전직을 추가하고 ‘발할라 대전’, ‘파티 던전’의 매칭 시스템을 월드 단위로 확장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밸런스 개선과 함께 자동 스케쥴링 기능, 외형 아바타 염색 기능, 동일 클래스 내 전직 변경 등의 기능을 추가하는 시스템 개선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원활한 게임 진행을 돕기 위해 ‘유물’, ‘결속’, ‘봉인석’ 등의 주요 콘텐츠 편의성 개선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