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템+] 엔씨 ‘퍼플’,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페그오’ 출시 7주년 특별 캠페인 오픈

변동휘 기자 승인 2024.11.21 17:08 의견 0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엔씨가 ‘퍼플’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료=엔씨소프트)

■ ‘퍼플’, PC 패키지 게임 최대 50% 할인

엔씨소프트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퍼플’ 배급 타이틀의 할인에 나섰다.

엔씨는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에서 PC 게임 배급 타이틀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퍼플에서 서비스 중인 PC 패키지 게임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할인 프로모션은 한국에서만 진행되며 자세한 할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퍼플은 지난 9월 4종의 타이틀 출시를 통해 PC게임 배급 사업에 진출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의 유명 작품들을 시작으로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넷마블이 ‘페이트/그랜드 오더’ 7주년 기념 캠페인을 개최한다. (자료=넷마블)

■ ‘페이트/그랜드 오더’, 국내 출시 7주년..특별 캠페인 실시

넷마블이 ‘페이트/그랜드 오더’ 국내 출시 7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넷마블은 12월 6일까지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출시 7주년 기념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성정석(게임 재화) 20개와 한국판 오리지널 개념예장을 증정한다. 22일부터 12월 7일까지 이어지는 특별 연속 로그인 보너스를 통해 접속일에 따라 영령결정과 1000만 QP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며 7일차까지 연속 접속 시 성정석 3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로그인 횟수에 따라 전승결정 및 레어프리즘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7주년을 기념하고자 넷마블은 마이룸을 한국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마스터 미션 ▲교환 상점 특별 아이템 ▲5성 테이크 로망스 개념예장 개방권 등을 추가했다. 게임을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종화 수집 및 수련장 사용에 필요한 AP(행동력 재화)를 절반으로 줄이고 프리퀘스트 클리어에 필요한 AP도 절반으로 줄였다.

페이트 시리즈의 시작점인 ‘Fate/stay night’의 20주년을 기념해 서번트와 개념예장을 받을 수 있는 특별 티켓을 28일까지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서번트 7기 중 하나와 개념예장 1장을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22일부터 29일까지 로그인 횟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며 ‘Fate/stay night’ 관련 서번트 7기에 획득 경험치 2배와 모든 퀘스트 공격력 50% 상향 효과가 부여된다. 경험치 2배는 28일까지 적용되며 퀘스트 공격력 상향은 12월 21일까지 유지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유료 성정석 12개를 사용해 5성 서번트 1기를 확정으로 소환 가능한 ‘신입 마스터 응원 확정 소환’을 12월 6일까지 진행한다. 소환은 1부 메인 시나리오까지 등장한 ‘기간 한정’ 서번트 21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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