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템+] ‘로드나인’, 신규 월드 오픈..검은사막 10주년 메달 출시
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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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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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신규 월드 ‘라디언트’ 오픈
스마일게이트가 ‘로드나인’의 새로운 월드를 개설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의 신규 월드 ‘라디언트’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용자들에게 원활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월드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신규 서버는 31일 오후 6시부터 접속이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는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라디언트’ 서버 이용자들에게 게임 접속 시 아바타 확정 소환권 22장을 제공한다. 또한 누적 플레이에 따라 최대 110회의 아바타 소환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여기에 성장 아이템을 제공하는 ‘라디언트 월드 토벌’ 이벤트를 개최하고 ‘라디언트’ 서버에 접속만 해도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빠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로드나인’은 지난 30일 신규 업데이트 ‘뉴 월드’로 월드간 경쟁 콘텐츠와 신규 지역 ‘드라카스’를 추가했다. 신규 장비 파츠인 ‘망토’와 맨손 마스터리 무기인 ‘권갑’을 추가해 파밍과 성장의 재미를 더했다.
■ 펄어비스, ‘검은사막’ 10주년 기념 메달 ‘금은사막’ 출시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기념 메달을 제작했다.
펄어비스는 한국조폐공사와 협업해 ‘검은사막’ 10주년 기념 메달 ‘금은(金銀)사막’을 출시한다고 31일 전했다.
‘검은사막’은 2014년 12월 출시해 올해로 서비스 10주년을 맞았다. 글로벌 150여개국에서 12개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누적 가입자 550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10년을 함께 한 모험가들에게 앞으로의 모험이 계속 빛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메달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게임의 시작과 10년의 여정을 함께한 ‘워리어’ 클래스를 담았고 메달과 패키징에는 검은사막 10주년 로고를 새겼다. 메달을 전시할 수 있는 트로피도 함께 제공한다.
‘금은사막’ 메달은 금메달과 은메달 2종으로 출시하며 금메달은 24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판매처는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풍산화동양행 ▲더현대닷컴 ▲Hmall 등으로 총 2차례로 나눠 선착순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1차 판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하며 12월 11일부터 12월 24일까지 2차 판매에 나선다.
메달 구매 시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콘솔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을 통해 주거지에 배치할 수 있는 ‘검은사막 10주년 기념 메달’ 가구를 획득할 수 있다.
금은사막 메달은 12월 14일 수원 메쎄에서 진행되는 10주년 기념 축제 ‘검은사막 페스타’에도 전시된다. 펄어비스는 한국조폐공사와 금은사막 메달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모험가들과 의미 있는 나눔 실천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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