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게임·음악·버추얼 분야로 콘텐츠 생태계 확장

임윤희 기자 승인 2024.10.28 14:41 의견 0
광동 프릭스 LoL팀에서 원딜로 활약한 최기명 (자료=SOOP)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SOOP의 콘텐츠 생태계가 게임, 음악, 버추얼 등 다양한 분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28일 SOOP은 스트리머들의 활동 범위 확대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 분야에서는 프로게이머와 스트리머 간 전환이 활발하다. SOOP은 SSL(SOOP Starcraft League) 등 e스포츠 리그를 통해 은퇴 선수들에게 새로운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음악 분야에서는 전·현직 댄서, 가수, 아이돌 연습생, 보컬트레이너 등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동 중이다.

이들은 SOOP 플랫폼을 통해 경쟁과 협력을 거치며 더 많은 유저들에게 자신을 알리고 있다.

버추얼 스트리머들은 독창적인 캐릭터로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고 있다.

SOOP 관계자는 "공식 콘텐츠 제작 및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더 많은 스트리머가 생태계를 풍성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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