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5년 만에 새 이름으로 ‘지스타 2024’참가
임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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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16:18 | 최종 수정 2024.10.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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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SOOP이 리브랜딩 이후 첫 오프라인 행사에 참가한다.
SOOP이 올 11월에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G-STAR) 2024’에 5년 만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SOOP은 지난 3월 사명 변경에 이어 18년 만에 국내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도 아프리카TV에서 ‘SOOP’ 이름으로 15일 새출발했다. 이번 지스타 전시회 참가는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2024 G-STAR SOOP관은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BTC 제1전시관에 약 100 부스 규모로 마련된다.
SOOP의 지스타 슬로건인 ‘Let's ( ) with SOOP’은 “숲(SOOP)과 함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슬로건에 걸맞게 유저와 스트리머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부스 안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SOOP의 로고를 형상화한 부스는 크게 3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먼저 ‘이벤트존’에서는 유저들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키오스크를 이용해 리브랜딩한 SOOP과 관련한 퀴즈 맞추기와 새로운 SOOP의 얼굴인 ‘수퍼즈(SOOPERS)’ 캐릭터 맞추기, AI 기술 시연존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부스 내 ‘무대존’에서는 스트리머가 유저들과 오프라인에서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팬 미팅 콘텐츠를 비롯해 ‘LoL·발로란트·FC온라인·마인크래프트·마법소녀 루루핑’ 등 다양한 게임으로 진행하는 e스포츠&게임 콘텐츠가 진행된다.
‘타요’, ‘안녕수야’, ‘우정잉’, ‘이세계 아이돌’을 비롯한 여러 스트리머가 해당 콘텐츠에 참여해 유저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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