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템+] ‘나혼렙’, 5000만명 즐겼다..‘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출동
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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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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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 넷마블 ‘나혼렙’, 글로벌 5000만 이용자 달성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글로벌 시장에서 5000만명의 이용자들을 끌어모았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5000만명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정식 출시 후 약 5개월 만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된 이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최상위 콘텐츠 광휘의 공방 신규 던전 ‘악마왕 바란’을 추가하고 전반적인 밸런스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 18시부터 31일 17시 59분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대 1만개의 마정석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지난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의 헌정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 내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지난달 25일 본선 관람 티켓 1차 판매 물량이 5분 만에 조기 완판됐으며 27일 2차 판매 역시 매진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본선 당일에는 실시간 스트리밍 누적 1만9000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헌정 영상에는 대회 당일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케치 영상과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생생한 후기 등을 담았다.
■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쿠레나이’ 추가
‘검은사막 모바일’에 새로운 클래스가 찾아왔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쿠레나이’를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쿠레나이는 ‘쿠노이치’의 각성 클래스다. 초승달을 연상시키는 커다란 사하륜을 양손에 쥐고 강력한 위력으로 적을 공격한다. 일시적으로 신체를 강화해 기동력과 공격 속도를 끌어 올린 뒤 적의 그림자를 밟고 빠르게 습격하는 등의 공격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주요 기술로 ▲공격 및 이동 속도가 증가하며 감소 효과에 면역 상태가 되는 ‘진홍의 삭’ ▲빠르게 거리를 이동하며 경직 효과를 주는 ‘그림자 밟기’ ▲범위 공격 ‘빗발치는 달빛’ ▲방어 기술 ‘신인분격’ ▲즉시 발동해 몸을 숨길 수 있는 ‘은신’ 등이 있다.
펄어비스는 쿠레나이 출시를 기념해 ‘접속 유지 이벤트’를 11월 5일 9시까지 진행한다. 접속 유지 시간에 따라 ▲핫타임 200% ▲빛의 성수 ▲레이드 입장권을 매일 제공한다. 같은 기간 매일 지급되는 돌파용 망치를 이용해 진홍빛 사하륜을 강화하고 보상을 받는 이벤트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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