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로드나인’ 캐릭터 서버 이전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자료=스마일게이트)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로드나인’의 첫 서버 이전을 단행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의 캐릭터 서버 이전을 위한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로드나인’은 고퀄리티 비주얼과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투 등 다양한 성장의 재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PC와 모바일 등 크로스플랫폼으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이번 사전등록은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사전 등록을 원하는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에서 서버 이전권을 구매 후 진행할 수 있다. 서버 이전권은 무기 마스터리 레벨 55 이상을 달성한 캐릭터로 서버당 2회 구매할 수 있다.

서버 이전은 같은 월드 내에서만 진행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2일 점검 이후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로드나인’ 출시 100일을 맞이하는 만큼 스마일게이트 측은 이를 기념한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기존 이용자 및 신규 이용자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및 미션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추후 공개한다.

한국정경신문 변동휘 기자 kkobugi89021@naver.com 변동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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