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소프톤 ‘다크에덴’ 채널링 시작

변동휘 기자 승인 2024.09.05 16:43 의견 0
스마일게이트가 스토브에서 ‘다크에덴’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료=스마일게이트)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국산 장수게임 ‘다크에덴’을 품에 안았다.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에서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PC MMORPG ‘다크에덴’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고 신규 월드 ‘레페토’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다크에덴은’은 2002년 국내 상용화를 시작한 세계 최초의 호러 액션 2D MMORPG다. ▲뱀파이어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등 세 진영 간의 대립과 전쟁을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지난 22년간 이용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스마일게이트는 ‘다크에덴’의 정식 채널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규 월드 ‘레페토’의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 중 선착순 3만명에게 3000 스토브 캐시를 지급한다. 또한 레페토 월드에서 캐릭터를 육성해 목표 레벨을 달성할 경우 추첨을 통해 22명에게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내 결제 금액의 10%를 스토브 캐시로 지급하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숨겨진 코드를 찾아 아이템을 교환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2명에게 1만 스토브 캐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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