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템+] 넷마블·펄어비스, 주요작 콘텐츠 업데이트

변동휘 기자 승인 2024.08.27 17:40 | 최종 수정 2024.08.27 17:42 의견 0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넷마블이 ‘일곱개의 대죄 키우기’의 첫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자료=넷마블)

■ ‘7대죄 키우기’, 첫 신규 영웅 추가

지난 13일 출시된 넷마블의 ‘일곱개의 대죄 키우기(이하 7대죄 키우기)’가 첫 정비에 나섰다.

넷마블은 ‘7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색욕의 죄> 고서’를 추가하는 등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색욕의 죄> 고서’는 ‘지혜’ 속성의 서포터 영웅으로 아군에게 다양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필살기 ‘리라이트 라이트’는 전방에 있는 ‘근력’ 속성 적에게 보다 많은 피해를 준다. 5초마다 적에게 피해를 주며 아군에게 최종 명중률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특수스킬 ‘라이트 애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픽업 소환권 또는 다이아를 사용해 ‘<색욕의 죄> 고서’와 기존 캐릭터인 ‘격투가 다이앤‘을 소환할 수 있다.

또 ’일곱개의 대죄‘ 애니메이션 2기 2화까지 스토리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일반 및 악몽 난이도 스테이지를 기존 2400에서 2600단계까지 확장했다.

이외에도 길드 콘텐츠인 ‘기사단’에 ▲레벨 ▲출석 보상 ▲랭킹 시스템을 추가했다. 기사단에만 존재했던 채팅 기능은 일반 이용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지역 ‘별무덤’이 추가됐다. (자료=펄어비스)

■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지역 ‘별무덤’ 추가

‘검은사막 모바일’에 새로운 전장 ‘별무덤’이 열렸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별무덤’을 추가했다고 27일 전했다.

별무덤은 칼페온 서부 직할령에 속하며 전투력 6만6000 이상이 권장되는 사냥터다. 직할령 사냥터로 검은별 추락지대가 있다.

해당 지역에서는 잿빛 폭풍에 의해 부패하고 타락한 사도와 전령들을 만날 수 있다. 신규 의뢰를 수주하거나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몬스터 제압 시 ‘죽은신의 잔재’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가지고 신규 무기 ‘검은별’ 제작 재료 중 하나인 ‘검은별의 손톱’을 만들 수 있다.

검은별 무기는 기존 최상위 아이템 ‘새벽의 장비’와 공격력과 방어력이 동일하지만 별도의 능력치가 추가된다. 주무기는 모든 계열 피해량 +5%와 모든 계열 피해량 최대치 +5%가 붙으며 보조무기는 최대 생명력 +2000의 추가 효과를 제공한다.

신규 던전 ‘죽은신의 영역’도 매주 금요일 1시간 동안 열린다. 파티를 생성해 최대 5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주요 보상으로 ‘죽은신의 잔재’를 얻을 수 있다. 9월 8일까지 신규 던전에서 주어지는 임무 수행시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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