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에코 블라인드(자료=한솔홀딩스스)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한솔홈데코가 친환경 소재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

한솔홈데코는 30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한솔이지셀프 등 자사의 5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한솔홈데코의 인터레어 자재 제품은 ▲이지셀프 ▲스토리보드, ▲스킨마루, ▲아트에코 블라인드▲웰스톤 등 총 5개다.

이지셀프는 PP(폴리프로필렌) 소재를 사용해 환경호르몬 노출이 없는것이 특징이다. 화재 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안정성이 높다.

스킨마루는 새집 증후군의 주요 원인인 폼알데히드가 방출되지 않고 자외선에 의한 내변색성과 내지문성, 내오염성이 우수하다.

이외에도 웰스톤은 준불연 소재로 화재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물과 습기에 강하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가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임윤희 기자 yunis1004@naver.com 임윤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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